검색결과
  • 베트콩 12명 또 소탕

    【사이공10일로이터동화】한국군은 10일 「사이공」동북방 3백84「킬로」 떨어진 월남해안지대에서 「베트콩」과 2시간 동안의 전투를 벌인 끝에 약간의 사상자를 냈다고 미군대변인이 말했

    중앙일보

    1967.04.11 00:00

  • 시험 거부 항명 아니다

    대법원은 21일 하오 세칭 군법무관 항명사건에 대해 육군 고등 군법회의가 적용한 법률이 잘못되었다는 검찰의 비상 상고를 받아들여 원심을 깨고 다시 재판하도록 육군 고등 군법회의로

    중앙일보

    1967.03.22 00:00

  • 2백11명 소탕

    【사이공5일AP동화】한국군 통합사령부는 5일 지난 1월 3일부터 맹호사단 25연대산하 보병부대와 지원포대들이 「퀴논」을 중심으로 월남 중부해안 일대를 65일 동안 휩쓴 맹호8호 작

    중앙일보

    1967.03.06 00:00

  • 48명 정식발령

    정부는 27일 내년 1월15일자로 진급시키기로 지난 10월에 내정했던 욱·해·공군 및 해병대 장성급 48명을 정식 승진 발령했다. 승진된 장군들의 명단은 다음과 같다. ※육군 ◇소

    중앙일보

    1966.12.28 00:00

  • 월남전에 등장산 신무기

    달 없는 어두운 밤 「지·아이」보초는 숲 속에 인적소리를 듣고 소총에 붙은 별빛경(스타라이트·스코프)으로 주위를 살핀다. 이 안경의 민감한 영상확대기는 목표물의 희미한 별빛 반사를

    중앙일보

    1966.12.17 00:00

  • 「콜롬비아」의 한국|너무 모르는 전우의 재회

    한국인으로서는 첫 이민으로 지난 8월20일 「보고타」에 도착한 예비역육군대령 강석동씨는 포화 속의 옛 전우를 찾아다니면서 피로 맺은 우정을 나누고있다. 6·25동란 때 일개 육군대

    중앙일보

    1966.12.01 00:00

  • 새 장성 38명

    국방부는 8일 하오 67년도 각 군 진급자 명단을 발표했다. 67년 1월1일자로 진급발령을 받은 이번 진급에서 육군의 이욱근 대령(육군보도부장) 등 26명, 해군 최경도 대령(제2

    중앙일보

    1966.11.09 00:00

  • 베트콩의 본부 싸고 정방

    【사이공6일AP급전동화】월남전 개시이래 가장 유혈적인 전투 가운데 하나가 현재 「타이닌」주 밀림지대에서 벌어지고 있다. 나흘째로 접어든 「타이닌」전투에서 미군 수개 여단과 완전한

    중앙일보

    1966.11.07 00:00

  • 베트콩 2천여 살포|월남 중부 한·미·월 작전|푸카트 산맥 북단 평정

    【사이공 8일 AP 동화】태권도 교육을 받은 한국군 보병부대는 중부 지방 해안 도시「퀴논」북방 56「킬로」떨어진「푸카트」산맥 북단의 3개 동굴 속에 돌입하여 치열한 백병전 끝에 맨

    중앙일보

    1966.10.10 00:00

  • 연말국군|이젠 아주 방위의 핵심|국방비 연800억 시급한 장비현대화

    10월1일은 열여덟 번째 맞는 국군의 날- 건군으로부터 헤아리면 스물 한살- 성인으로 자랐다. 청룡·맹호·백구·백마를 차례로 월남의 「정글」전선에 원정 보낸 국군은 더욱 성년 티가

    중앙일보

    1966.10.01 00:00

  • 미제1공수사단 헬리콥터 입체전 안케기지=장두성기자

    「맹호」의 사단사령부가 있는 「퀴논」에서 19번 공로를 따라 서쪽으로 60「킬로」를 가면 「안케」라는 마을에 미군제1공수기동사단이 자리잡고 있다. 「정글」을 출몰하는 「베트콩」「게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9.22 00:00

  • 특히 지난 26일 「사이공」북쪽 약 40「킬로」지점에서 돌발했던 미「수퍼·세이버」기 2대에 의하여 상당수의 미군이 목숨울 잃었던 오폭사고는 「웨스트모얼랜드」장군의 지시에 의하여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8.30 00:00

  • 월맹 324사 격퇴 시체 8백83구 확인

    【사이공4일로이터동화】주월 미군사령부는 4일 미 해병대가 월남에서 감행한 최대 작전인 4주간의「헤스팅스」작전이 끝났다고 발표하였다. 미군대변인은 미해병대 8천명과 월남군 3천명으로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8.05 00:00

  • 두곳에 무장간첩

    2일 하룻동안 동해안 주문진과 경기 포천군에서 무장간첩 5명이 출현, 각각 현지 육군부대와 교전 끝에 3명이 죽고 2명이 도망쳤다. 동해안 주문진 북쪽 1?5「킬로미터」지점에서 해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8.03 00:00

  • 독립부대 독립지역

    「다낭」이 정부군의 손에 넘어간 직후「딘」전1군단장은 월남군부가 완전히 양분」되었다고 선언한바 있다. 이러한 선언은. 1군단산하의 제1, 제2보병사단을 비롯한 만만치 않은 병력이「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5.18 00:00

  • 예하부대에 궐기를 호소

    해임되었다는 소문이 떠돌고 있는 제1군단장 「톤·다트·딘」장군은 월남 해병대가 「다낭」 남쪽 1백「키로」에서 「다낭」에 도착하기 직전 피신했다한다. 이날 하오 「후에」방송으로 보도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5.16 00:00

  • 그 실정과 내일을 타진한다|낡은 장비에 병력만 앞세워

    ①북평의 대외정책 ②교조주의의 고수 ③중공의 군사력 ④미국의 대 중공관 ⑤북평의 무역정책 ⑥중공의 과학 과 문화 중공은 지난 5월 9일 세번째로 핵폭탄을 터뜨렸다. 『열 핵물질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5.12 00:00

  • 베트콩 2백14명 사살

    【사이공 24일 AFP급전동화】23일 「헬리콥터」로 수송된 한국군 맹호부대는 「퀴논」북쪽 약 2백「킬로」지점에서 그들이 작년 10월 월남에 도착한 이래 최대의 작전을 전개했다. 맹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3.24 00:00

  • 북상하는 아지랑이를 따라|서부 전선을 가다|미 제2사단을 찾아

    오로지 보병의 진격만으로써 한치의 땅이라도 분명히 점거할 수 있다는 군사학적 명제는 핵무기가 고도로 발달된 현대에도 움직일 수 없는 사실로 남아 있다. 그리고 그런 의미에서 4「킬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3.15 00:00

  • "사각은 없다"-미 제4「미사일」 기지를 찾아

    지난 12월8일, 미국은 현재 보유하고 있는 중장거리폭격기대를 단계적으로 감축시키고 대륙간 탄도탄으로 이에 대치할 예정이라고 한 「맥나마라」미 국방장관의 발언은 앞으로 대규모의 전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3.05 00:00

  • "하늘은 우리가 맡았다" 공군 24시|오산 미 공군기지를 찾아

    월남전이 격화해 감에 따라 한국전선의 긴장도는 더욱 높아가고 있다. 최근 전 미육군성 작전기획국장 「캐빈」장군이 미국이 앞으로 대월 파병을 증강시키면 한국전의 재발을 초래할 가능성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2.12 00:00

  • 미·호 연합군 최대초토작전|대 지하굴 발견

    【사이공 9일 AP급전동화】8천명병력의 미공정대와 보병대 및 포병대는 9일 호주군과 합세하여「베트콩」 주력을 포위하려고 「헬리콥터」 2백대를 동원하여 전례없는 최대작전으로「사이공」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1.10 00:00

  • 66 세계 정세 카르테|지구 1주…장거리 국제 전화 릴레

    한마디로 다사다난했던 65년-역사에 가장 「길고 어두운 해」라고 기록될 을미년도 가고 이제 병오의 새해. 그러나 을미의 거센 파도는 그대로 새해 문턱에 밀어닥치고 있다. 세계 평화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1.01 00:00

  • 미, 나흘째 북폭을 중지

    【워싱턴27일AFP급전합동】북폭중지가 27일로써 4일째 계속됨으로써 미국이 북폭중지를 계기로 신정휴전을 준비하고 있다는 소문이 꾸준히 떠돌고 있다. 국무성대변인 「로버트·매클로스키

    중앙일보

    1965.12.28 00:00